고창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6월20일 개최
김성현 기자입력 : 2025. 06. 17(화) 10:42

고창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6월20일 개최
[데일리전남 = 김성현 기자] 고창군에서 복분자, 수박, 장어를 테마로 한 ‘제22회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오는 6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수박 빨리 나르기, 장애물 3종경기, 장어잡기가 진행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DJ와 함께하는 물총 싸움과 어린이 풀장이 운영되며 관광객과 한바탕 물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서로에게 물총을 쏘아대며, 때 이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또한, 장어잡기 행사때 장어를 잡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손질된 장어로 교환해주며, 백호장어를 잡을 시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고창의 맛좋은 복분자와 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관광객이 복분자와 수박을 구입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주차장에 판매장이 마련됐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오리지널 고창 수박과 복분자로 원기충전도 하시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방문해주셔서 맛과 멋을 즐기시고, 고창에 힘찬 응원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6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수박 빨리 나르기, 장애물 3종경기, 장어잡기가 진행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DJ와 함께하는 물총 싸움과 어린이 풀장이 운영되며 관광객과 한바탕 물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서로에게 물총을 쏘아대며, 때 이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또한, 장어잡기 행사때 장어를 잡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손질된 장어로 교환해주며, 백호장어를 잡을 시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고창의 맛좋은 복분자와 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관광객이 복분자와 수박을 구입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주차장에 판매장이 마련됐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오리지널 고창 수박과 복분자로 원기충전도 하시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방문해주셔서 맛과 멋을 즐기시고, 고창에 힘찬 응원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